외국인의 매도 공세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11시 22분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1.27% 오른 63만8천원에 거래중입니다. LG전자 역시 0.44% 오른 11만5천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기관의 매수세가 반등을 이끌고 있습니다. 하이닉스도 어제보다 3.16% 올라 2만4천500원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