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 드렁큰타이거 2007년 결혼 … 올 3월 왕자님도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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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힙합계의 보석 드렁큰 타이거와 윤미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이 지난해 6월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올 3월에 아들까지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언론들은 3일 윤미래와 드렁큰타이거의 결혼과 출산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특히, 드렁큰 타이거의 아버지이자 음악평론가인 서병후(66)씨가 있는 경기도 광주시의 금강승불교 신인종(神印宗) 샤캬무니(석가모니) 선원 홈페이지에 올린 편지글도 공개됐다.
3일 서병후 씨는 글에서 "손자가 결혼하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싶다는 할머니의 뜻에 따라 혼인식은 경기도 광주의 선원에서 가족들만 모인 가운데 조촐히 치러졌다"고 전하며, 또 하나의 기쁜 소식으로 할머니에게 소중한 손자가 태어났음을 알렸다.
서병후씨는 "또 하나 기쁜 소식은 할머니가 이들에게 주신 귀중한 선물 아기 조단이 태어났다"고 밝히며 "지난 6월까지 척수염으로 미국에서 요양하던 드렁큰 타이거가 한국으로 돌아올때까지 발표를 미뤘다"고 설명했다.
많은 팬들은 이들의 결혼과 출산 소식에 큰 관심을 보이며 축하의 인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윤미래는 지난 1999년 타샤니 1집 앨범 'Parallel Prophecys'으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올해는 '2008년 제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상, 음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남편 드렁큰 타이거(본명 서정권)는 5집부터 타이거 JK로 솔로 활동도 시작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능한 힙합 가수이다. 그 역시 올해 '제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노래상'을 수상하며 힙합계 지존으로 우뚝 올라섰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들이 지난해 6월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올 3월에 아들까지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언론들은 3일 윤미래와 드렁큰타이거의 결혼과 출산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특히, 드렁큰 타이거의 아버지이자 음악평론가인 서병후(66)씨가 있는 경기도 광주시의 금강승불교 신인종(神印宗) 샤캬무니(석가모니) 선원 홈페이지에 올린 편지글도 공개됐다.
3일 서병후 씨는 글에서 "손자가 결혼하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싶다는 할머니의 뜻에 따라 혼인식은 경기도 광주의 선원에서 가족들만 모인 가운데 조촐히 치러졌다"고 전하며, 또 하나의 기쁜 소식으로 할머니에게 소중한 손자가 태어났음을 알렸다.
서병후씨는 "또 하나 기쁜 소식은 할머니가 이들에게 주신 귀중한 선물 아기 조단이 태어났다"고 밝히며 "지난 6월까지 척수염으로 미국에서 요양하던 드렁큰 타이거가 한국으로 돌아올때까지 발표를 미뤘다"고 설명했다.
많은 팬들은 이들의 결혼과 출산 소식에 큰 관심을 보이며 축하의 인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윤미래는 지난 1999년 타샤니 1집 앨범 'Parallel Prophecys'으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올해는 '2008년 제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상, 음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남편 드렁큰 타이거(본명 서정권)는 5집부터 타이거 JK로 솔로 활동도 시작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능한 힙합 가수이다. 그 역시 올해 '제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노래상'을 수상하며 힙합계 지존으로 우뚝 올라섰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