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 회장이 3일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글로벌챌린저’ 발대식에서 “젊은 날의 도전과 열정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나라의 미래를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 회장은 또 “남과 다른 생각과 방식으로 보다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젊음의 열정과 패기로 더 넒은 세상을 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LG는 여러분의 꿈과 도전을 지지하고 사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LG글로벌챌리지는 국내 최초·최장수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으로 올해 선발된 30개팀, 120명은 주에 걸쳐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소와 기업, 대학 등을 탐방하게 됩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