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주택대출사업부 매각 입력2008.07.02 07:31 수정2008.07.02 07: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큰 손실을 봤던 씨티그룹이 주택대출사업부를 사모펀드인 론스타펀드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이 1일 보도했다.주택대출사업부의 매각가는 15억달러다.씨티그룹은 또 4억7000만달러 상당의 주택 포트폴리오를 반더빌트 모기지 앤드 파이낸스에 약 3억달러를 받고 팔기로 했다.이를 통해 씨티그룹은 현금 18억달러를 조달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최대 건강보험사 CEO, 뉴욕 한복판 호텔 앞서 피격 사망 미국 최대 건강관리회사인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의 건강보험 사업부 최고경영자가 4일(현지시간) 오전 이 회사의 투자자의 날 행사가 개최되는 뉴욕 맨해튼 중심부 힐튼호텔 밖에서 총격으로 사망했다. 외... 2 니덤 "로쿠, 내년 높은 프리미엄에 피인수 가능성 높아" 월가의 니덤은 스트리밍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업체인 로쿠가 내년에 피인수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월마트가 스마트 TV회사가 비지오를 23억달러에 인수한 만큼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4... 3 美 11월 신차 판매 연환산 1650만대…3년반 만에 최고 미국내 신차와 트럭의 판매량이 11월에 3년 반 만에 최고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딜러들이 과도한 재고를 정리하기 위해 구매자에게 인센티브를 늘린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4일(현지시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