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정, 구릿빛 피부 '발리'서도 인기
엔젤(Enjel) 채은정이 구릿빛 피부가 빛나는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5월 2008년 여름을 겨냥해 인도네시아 발리 바닷가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에 나선 것.

특히 채은정의 섹시미와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인도네시아 공항에서부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 공항에 그녀가 등장하자 일부 공항 관계자들이 사인을 받기 위해 다가섰고, 이 사태로 다른 여행객은 자신의 순서를 기다려야하는 피해 아닌 피해가 벌어 진 것.

이뿐 만 아니라 'Melia Baly' 에서 촬영 중 채은정의 미모에 반한 외국인들이 같이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는 통에 촬영이 지연되거나 식사를 위해 식장에 가도 현지인들의 사인 요청으로 번번히 식사시간이 지연되기도 했다.

하지만, 채은정은 쉬는시간 틈틈히 사인을 요청해오는 팬들에게 사인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주어 촬영을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

채은정의 스타화보는 26일 SK텔레콤(8253+nate)과 LGT에서 감상 할 수 있으며 KTF 에도 곧 오픈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채은정, 구릿빛 피부 '발리'서도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