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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여자오픈골프] 박인비 일문일답 "14번홀 마치고 우승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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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감은.

    “이렇게 큰 대회에서 프로 첫승을 거둬서 정말 영광이다. 부모님 코치 친구 캐디 갤러리등 모든 분들의 성원 덕분이다”

    -우승직후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은 누구인가.

    “엄마다.저를 10년동안 뒷바라지해주셨고,이번 대회에서도 내내 따라다니며 기도해주신 분이 바로 엄마다”

    -3라운드후 우승을 예감했는가.

    “그렇지 않다.제가 우승하고싶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평소 하던대로 내 게임만 하자고 생각하고 임했다”

    -최종일 어디쯤에서 우승을 확신했는가.

    “14번홀을 마치고 나서다.항상 스코어 보드를 보는 편인데 2위권과 4타차였다.남은 네 홀에서 모두 ‘보기’를 해도 우승할수 있겠구나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주 웨그먼스LPGA대회를 포함해 여러차례 뒷심 부족으로 우승문턱을 넘지 못했는데.

    “최종라운드에서 게임을 잘 못한 경우가 많았다.그래서 ‘나는 왜 그럴까’하며 자문도 해보았다.첫 승을 역전승으로 거둬 기쁘다”

    -이번 대회 코스가 어떠했는가.

    “알려진 것처럼 그다지 길지 않았다.세컨드샷에서 쇼트아이언을 잡곤 했는데 거기에서 버디 기회가 많이 생겼다.특히 다른 선수보다 그린 경사나 라인을 잘 파악한 것이 큰 도움이 된 것같다”

    -주무기는.

    “퍼트다.드라이버샷 거리는 250야드정도로 보통 수준이다.벙커샷도 잘 하는 편인데,이번 대회에서는 잘 안됐다”

    -박세리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뒤 꼭 10년째 되는 해에 우승했는데.

    “박세리프로가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딱 그 이틀후에 골프에 입문했다.박세리프로의 영향이 컸다.그래서 더욱 이번 우승이 ‘특별한’것같다.저를 포함해 스무살인 선수 8명이 이번 대회에 출전했는데 모두 잘 한다.아마 그들이 앞으로 미국LPGA투어에서도 큰 활약을 할 것으로 본다”

    /에디나(미 미네소타주)=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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