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문집 '지천선생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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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정치가로 병자호란 당시 화친론을 주장했던 지천(遲川) 최명길(崔鳴吉·1586∼1647년)의 문집인 ≪지천선생집(遲川先生集)≫ 증보역주(增補譯註)판 발간을 기념하는 학술심포지엄이 30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조선시대사학회(회장 이영춘)와 지천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지천 최명길 사상의 재조명'.
이성무 전 국사편찬위원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김영태 경희대 명예교수와 한명기 명지대 교수,심경호 고려대 교수가 최명길의 정치 개혁론과 병자호란 시기 외교정책,그의 사상과 문학 세계를 분석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02)3446-6689
조선시대사학회(회장 이영춘)와 지천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지천 최명길 사상의 재조명'.
이성무 전 국사편찬위원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김영태 경희대 명예교수와 한명기 명지대 교수,심경호 고려대 교수가 최명길의 정치 개혁론과 병자호란 시기 외교정책,그의 사상과 문학 세계를 분석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02)3446-6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