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코리아, 차기구난장갑차 '도자장치' 개발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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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코리아는 25일 차기구난장갑차의 구난장치 역할을 하는 '도자장치'의 개발업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측은 연내 시제품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수십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도자장치'는 차기구난장갑차의 전방에 장착, 유압식으로 작동해 전쟁터에서 손상된 전차 및 장갑차를 구출해 내는 장치로서 연약지반의 진지와 급속간이 기동로 구축이 가능하고 견인작업 및 인양작업시 전방지지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핵심적인 기능을 가진 장치이다.
이엠코리아는 올해 9월경에 상품화될 예정인 '복합가공용 지능로봇' 및 내년에 출시될 '초중량물 핸들링로봇'등의 산업용로봇 양산화를 위한 생산라인 확보를 위해 지난 4월에 창원 소재에 부지 43,559.9㎡(1만3177평)의 공장부지를 확보한 바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회사측은 연내 시제품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수십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도자장치'는 차기구난장갑차의 전방에 장착, 유압식으로 작동해 전쟁터에서 손상된 전차 및 장갑차를 구출해 내는 장치로서 연약지반의 진지와 급속간이 기동로 구축이 가능하고 견인작업 및 인양작업시 전방지지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핵심적인 기능을 가진 장치이다.
이엠코리아는 올해 9월경에 상품화될 예정인 '복합가공용 지능로봇' 및 내년에 출시될 '초중량물 핸들링로봇'등의 산업용로봇 양산화를 위한 생산라인 확보를 위해 지난 4월에 창원 소재에 부지 43,559.9㎡(1만3177평)의 공장부지를 확보한 바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