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이효리, 술먹고 방송국 화장실서 머리 감았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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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 옥주현이 '핑클' 그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24일 방송되는 KBS '상상플러스-시즌2'에 출연한 옥주현은 이효리가 핑클 활동 당시 방송국 화장실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은 사연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핑클시절 이효리가 친목모임인 '79클럽'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잠이 부족해 다른 멤버들이 미용실에 가서 방송준비를 할 동안 잠을 보충하고 화장대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은 내용을 폭로하는 등 폭로전을 펼쳤다.
이날 옥주현은 "친목 모임인 '79클럽' 친구들과 자주 만나고는 했던 이효리가 술을 마시고 들어오게 되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들과 만난 날이면 잠이 부족했던 이효리는 다른 멤버들이 미용실에 가서 방송 준비를 위한 메이크업을 받을 동안 늦잠을 자며 부족한 잠을 보충하고는 했다"고 고백했다.
옥주현은 "이효리가 꾸미지도 않고 방송국에 와서는 화장실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았다"고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이에 MC들과 게스트들은 "남자인 우리들도 잘하지 않는 일이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이효리는 "나는 괜찮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옥주현은 비가왔던 강변가요제에서 홀로 메이크업이 멀쩡했던 사연 등 핑클 활동 당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핑클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24일 밤 11시 5분 '상상플러스-시즌2'를 통해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4일 방송되는 KBS '상상플러스-시즌2'에 출연한 옥주현은 이효리가 핑클 활동 당시 방송국 화장실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은 사연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핑클시절 이효리가 친목모임인 '79클럽'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잠이 부족해 다른 멤버들이 미용실에 가서 방송준비를 할 동안 잠을 보충하고 화장대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은 내용을 폭로하는 등 폭로전을 펼쳤다.
이날 옥주현은 "친목 모임인 '79클럽' 친구들과 자주 만나고는 했던 이효리가 술을 마시고 들어오게 되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들과 만난 날이면 잠이 부족했던 이효리는 다른 멤버들이 미용실에 가서 방송 준비를 위한 메이크업을 받을 동안 늦잠을 자며 부족한 잠을 보충하고는 했다"고 고백했다.
옥주현은 "이효리가 꾸미지도 않고 방송국에 와서는 화장실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았다"고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이에 MC들과 게스트들은 "남자인 우리들도 잘하지 않는 일이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이효리는 "나는 괜찮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옥주현은 비가왔던 강변가요제에서 홀로 메이크업이 멀쩡했던 사연 등 핑클 활동 당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핑클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24일 밤 11시 5분 '상상플러스-시즌2'를 통해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