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커플 소유진과 라이머가 또 다시 결혼설에 휩싸였다.

특히 올해로 이들읙 결혼설은 세 번째.

24일 모 매체가 이들의 결혼 소식을 보도하면서 결혼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특히 이들 커플은 지난 연초와 3월에 각각 올 가을 결혼설에 휩싸인바 있지만 강하게 부인, 일단락됐었다.

하지만 이번에 또 다시 올 10월 결혼설을 불거지면서 이들이 실제로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

그러나 소속사 측은 이를 완강히 부인, "둘이 연인사이이고, 결혼을 생각하고 교제중이지만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은 계획은 세우고 있지 않다"고 사실과 다름을 못박았다.

소유진과 라이머 커플은 지난 2007년 소유진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라이머가 고정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후 공식 연인임을 발표하면서 결혼설이 불거졌지만 이를 부인해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