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이 방통위의 영업정지 제재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3시 54분 현재 하나로텔레콤의 주가는 1.8% 떨어진 8천140원에 거래중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열어 하나로텔레콤의 개인정보 유용 행위에 대해 초고속인터넷 신규 가입자 모집정지 40일과 함께 과징금 1억4천8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