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셀, 美 업체와 항암치료제 물질이전계약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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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셀이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관련 물질 이전계약을 미국 업체와 체결했다고 밝히자 주가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24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이노셀은 가격제한폭(14.83%)까지 오른 1355원에 거래되며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상한가에만 34만여주의 물량이 쌓여있다.
이노셀은 이날 오전 미국 맥스사이트사(社)와 물질 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MTA는 개발 물질의 효능과 연구 결과 등을 평가하기 위해 특정 물질을 전달하면서 맺는 계약을 말한다.
이노셀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Immuncell-LC)'에 암세포를 인지하는 특정 유전자를 주입한 종양 특이적 치료제 개발 목적으로 맥스사이트사에 CIK세포와 이를 배양하고 해동하기 위한 SOP를 제공키로 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4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이노셀은 가격제한폭(14.83%)까지 오른 1355원에 거래되며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상한가에만 34만여주의 물량이 쌓여있다.
이노셀은 이날 오전 미국 맥스사이트사(社)와 물질 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MTA는 개발 물질의 효능과 연구 결과 등을 평가하기 위해 특정 물질을 전달하면서 맺는 계약을 말한다.
이노셀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Immuncell-LC)'에 암세포를 인지하는 특정 유전자를 주입한 종양 특이적 치료제 개발 목적으로 맥스사이트사에 CIK세포와 이를 배양하고 해동하기 위한 SOP를 제공키로 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