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가 송도 보유 부지의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 속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26분 현재 대우차판매 주가는 2.29% 오른 2만6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지난 5월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건설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완료됐다"며 "올 하반기 도시개발계획위원회에서 개발 승인 및 사업 내용이 결정될 전망이며, 송도 보유토지 개발시 5년간 1조2000억원의 이익이 창출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