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덜트 그룹 '폭시' …전신 탈의 뮤비 스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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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덜트 그룹 폭시가 뮤직비디오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파격적인 스틸컷을 23일 공개했다.
스틸컷에는 폭시 다함이 전신을 모두 탈의 한 채 중요 부분만 붉은 천으로 가리고 촬영한 장면.
뮤비의 김찬우 감독은 “원래 속옷을 입은 채 진행하려 했으나 영상미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전신 탈의가 불가피하다는 폭시 다함의 강한 요구에 오히려 잠깐 어리둥절 하기까지 했다.”
다른 여가수 같은 경우에는 본인들의 완강한 반대로 촬영을 포기하고 콘티를 수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번 뮤비의 경우 본인이 오히려 감독에게 더욱 과감한 연출을 제의했다는 후문이다.
폭시 다함은 “(자신의) 성격이 원래 기면 기고 아니면 절대 아닌 점이 있다. 의미 없는 노출씬 이었으면 절대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하지만 뮤비의 오프닝에 들어간다는 말을 듣고 속옷 착의는 아니라고 생각해 현장에서 직접 전신 탈의를 제안했다"고 당돌하게 말했다. 그녀는 촬영 후 모니터를 하며 자신의 모습을 보고 만족했다고.
폭시의 '영원한 친구'의 뮤비가 6월 3일에 촬영했으나 뮤비 공개 시점이 자소 늦은 23일에 공개 된 이유는 제작진이 19금 판정을 피하기 위해 뮤비 수위를 대폭 낮추며 총 7차례에 걸쳐 재편집을 하느라 늦어졌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다함은 “폭시의 뮤비는 '야하다,쎄다' 라는 편견만 작고 보지 마시고 종합적인 내용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스틸컷에는 폭시 다함이 전신을 모두 탈의 한 채 중요 부분만 붉은 천으로 가리고 촬영한 장면.
뮤비의 김찬우 감독은 “원래 속옷을 입은 채 진행하려 했으나 영상미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전신 탈의가 불가피하다는 폭시 다함의 강한 요구에 오히려 잠깐 어리둥절 하기까지 했다.”
다른 여가수 같은 경우에는 본인들의 완강한 반대로 촬영을 포기하고 콘티를 수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번 뮤비의 경우 본인이 오히려 감독에게 더욱 과감한 연출을 제의했다는 후문이다.
폭시 다함은 “(자신의) 성격이 원래 기면 기고 아니면 절대 아닌 점이 있다. 의미 없는 노출씬 이었으면 절대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하지만 뮤비의 오프닝에 들어간다는 말을 듣고 속옷 착의는 아니라고 생각해 현장에서 직접 전신 탈의를 제안했다"고 당돌하게 말했다. 그녀는 촬영 후 모니터를 하며 자신의 모습을 보고 만족했다고.
폭시의 '영원한 친구'의 뮤비가 6월 3일에 촬영했으나 뮤비 공개 시점이 자소 늦은 23일에 공개 된 이유는 제작진이 19금 판정을 피하기 위해 뮤비 수위를 대폭 낮추며 총 7차례에 걸쳐 재편집을 하느라 늦어졌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다함은 “폭시의 뮤비는 '야하다,쎄다' 라는 편견만 작고 보지 마시고 종합적인 내용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