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신설 투자 법인을 통해 벨기에 초콜릿 회사인 '길리안(Guylian)'을 약 17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