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외도? … 초신성 윤학과 웨딩화보 촬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에서 연하남 김현중과 가상 부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황보가 다시한번 웨딩 드레스를 입었다.
MBC every1의 '무한걸스-웨딩 특집'에서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초신성과 커플이 되어 게임과 웨딩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한 것.
현재 김현중과 부부로 출연 중인 황보는 "오늘 내가 하는 촬영은 범죄, 외도다”라고 푸념하며 초신성의 리더 윤학과 커플이 되어 촬영을 진행시켰다. 무한걸스 멤버들은 김현중에게 영상편지를 쓰라며 권유했지만 황보는 “김현중보다 김현중의 팬 분들 때문에 좋아도 좋은 티를 내면 안된다”고 말했다고. 이에 무한걸스 멤버들은 보통 때의 황보는 조용한 편인데 오늘 촬영 따라 리액션도 크고 잘 웃는 게 남자 파트너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해 황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초신성은 연습이 끝나는 새벽 시간에 무한걸스 재방송을 즐겨본다며 니나 내나 커플도 만들었다고 무한걸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황보와 윤학 커플을 비롯 무한걸스 멤버들과 초신성 멤버들간의 좌충우돌 웨딩스토리는 오는 20일 밤 11시 15분 MBC every1 '무한걸스'에서 공개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노처녀 송은이 드디어 웨딩마치 "경사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