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제, 태국 아시아소프트와 솔루션 공급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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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제(대표이사 현명호)는 19일 태국 아시아소프트사와 자사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CDN서비스(Contents Delibery Network 대용량 데이터 전송망)를 활용한 GSLB(Global Server Load Balancing) 사업과 CDMaster를 이용한 콘텐츠 동기화 서비스, SLB서비스(Server Load Balancing 서비스) 등의 솔루션 제공에 대해 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두 회사는 이를 계기로로 말레이시아, 싱가폴,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전 시장으로의 공동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시아소프트는 태국에 설립된 법인으로써 현재 태국의 상장법인이다. 양사는 지난 5월 태국에서 프로제가 보유하고 있는 대용량 콘텐츠 전송 관련 솔루션들에 대한 테스트를 마치고 이번 MOU를 체결,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다.
현명호 프로제 대표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아시아 시장 진출과 함께, IT사업부문의 영역확장을 추진하고, 자회사인 지문인식 전문회사 니트젠의 사업역량 강화에도 힘쓸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두 회사는 이를 계기로로 말레이시아, 싱가폴,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전 시장으로의 공동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시아소프트는 태국에 설립된 법인으로써 현재 태국의 상장법인이다. 양사는 지난 5월 태국에서 프로제가 보유하고 있는 대용량 콘텐츠 전송 관련 솔루션들에 대한 테스트를 마치고 이번 MOU를 체결,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다.
현명호 프로제 대표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아시아 시장 진출과 함께, IT사업부문의 영역확장을 추진하고, 자회사인 지문인식 전문회사 니트젠의 사업역량 강화에도 힘쓸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