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하순 본격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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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이달 하순께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3일 "6월 하순 전국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린 날이 많겠지만 강수량은 예년(48∼138㎜)과 비슷하겠으며 기온은 예년(17∼23도)보다 다소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7월 상순에는 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진동하면서 지역에 따라 일시적으로 저온 현상이 나타나는 등 날씨의 변화가 크겠지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18∼25도,49∼142㎜)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7월 중순에는 장마전선이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기온은 평년(19∼26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53∼131㎜)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기상청은 13일 "6월 하순 전국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린 날이 많겠지만 강수량은 예년(48∼138㎜)과 비슷하겠으며 기온은 예년(17∼23도)보다 다소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7월 상순에는 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진동하면서 지역에 따라 일시적으로 저온 현상이 나타나는 등 날씨의 변화가 크겠지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18∼25도,49∼142㎜)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7월 중순에는 장마전선이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기온은 평년(19∼26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53∼131㎜)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