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신화시절, 주차요원으로 오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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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전진이 "신화시절에 주차요원으로 오해 받았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KBS 2TV '사이다' 녹화에 참여한 전진은 "신화시절에 주차요원으로 오해 받았던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진은 신화로 활동 할 당시 평소처럼 트레이닝 복과 모자를 눌러 쓰고 친구와 보드게임방에서 놀다가 나왔다"고 밝혔다.
전진은 "친구가 화장실을 가고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한 아주머니가 오셔서 전진에게 대뜸 차키를 주더니 올라갔다"고 밝혔다.
당황한 전진은 "아주머니를 잡아보려고 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며 "주차요원도 없는 상황에 키를 들고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있는데 또 어떤 한분이 내려오더니 이번엔 주차표와 주차비를 줬다"고 말했다.
그 다음 상황이 궁금한 MC들이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되었냐?"라고 질문하자 전진은 "나중에 주차요원이 오셨고 자연스럽게 인수인계 하듯 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사이다' 녹화에 함께 참여한 신지는 루머성 글을 보고 충격을 받아 거식증에 걸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KBS 2TV '사이다'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KBS 2TV '사이다' 녹화에 참여한 전진은 "신화시절에 주차요원으로 오해 받았던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진은 신화로 활동 할 당시 평소처럼 트레이닝 복과 모자를 눌러 쓰고 친구와 보드게임방에서 놀다가 나왔다"고 밝혔다.
전진은 "친구가 화장실을 가고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한 아주머니가 오셔서 전진에게 대뜸 차키를 주더니 올라갔다"고 밝혔다.
당황한 전진은 "아주머니를 잡아보려고 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며 "주차요원도 없는 상황에 키를 들고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있는데 또 어떤 한분이 내려오더니 이번엔 주차표와 주차비를 줬다"고 말했다.
그 다음 상황이 궁금한 MC들이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되었냐?"라고 질문하자 전진은 "나중에 주차요원이 오셨고 자연스럽게 인수인계 하듯 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사이다' 녹화에 함께 참여한 신지는 루머성 글을 보고 충격을 받아 거식증에 걸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KBS 2TV '사이다'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