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적립된 포인트 중 20%를 기부하고 80%는 회원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신한 아름다운 그린카드'를 12일 출시했다.

백화점과 할인점,홈쇼핑과 통신사 등에서 최고 5%의 포인트를 쌓을 수 있으며 전국 9만여개의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에서 0.2~2%의 기본 포인트 외에 추가 포인트(0.2~5%)를 적립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의 20%는 아름다운재단과 환경재단 등 회원이 지정한 곳에 기부되며 나머지 80%는 가맹점에서 사용하거나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