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패션 사업가 변신…‘레이첼 한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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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패션트렌드 배우 한채영이 G마켓과 손잡고 ‘RACHEL HAN’S (레이첼 한스)’라는 자신만의 브랜드샵을 론칭한다.
‘레이첼한스’는 G마켓과 한채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이 공동으로 제작한 브랜드로, 한채영은 기획 단계부터 제품 디자인, 광고 촬영까지 브랜드 디렉팅 전 과정에 참여해 그녀만의 세련된 이미지를 담아냈다.
유행에 민감한 20~30대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13일부터 G마켓에서 여름철 여성들의 인기아이템인 빅백과 여름 슈즈, 샌들 등 높은 퀄리티의 디자인으로 무장한 80종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
한채영은 “평소에도 슈즈와 백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다"면서 "의류에 많은 가격을 지출하기보다는 저렴한 슈즈와 백과 같은 소품을 통해서 평소 자주 입는 의상이 수준 높게 코디네이션 할 수 있다면 굉장히 경제적이고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에 직접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13일 오픈될 ‘레이첼한스’에서는 지난 달 쉬즈 올리브의 촬영으로 프랑스를 찾았던 한채영의 파리 여행기를 담은 파파라치컷이 공개될 예정이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일상 생활이 담긴 컷들로 현재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한채영의 가장 최근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한채영은 김대승 감독의 영화<연인>의 촬영을 마치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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