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 '미끌'..미래에셋증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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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가 다시 급등세를 재개했다는 소식에 증시가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증권주도 미끄러지고 있다.
12일 오전 9시8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3135.38로 1.82% 떨어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10만3000원으로 3.29% 하락, 나흘째 급락세다. 국내 증시 조정과 펀드 플로우의 부진, 중국 시장 급락에 따른 관련주의 하락 등 대내외 악재 속에 올 들어 주가가 40%가량 떨어졌다. 삼성증권에 다시 1위 자리를 내준 뒤 시가총액 격차도 점점 벌어지고 있다.
대우증권과 현대증권, 대신증권이 약 1.4% 하락하고 있고, 유진투자증권(-2.39%), 키움증권(-2.67%), HMC투자증권(-3.52%)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2일 오전 9시8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3135.38로 1.82% 떨어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10만3000원으로 3.29% 하락, 나흘째 급락세다. 국내 증시 조정과 펀드 플로우의 부진, 중국 시장 급락에 따른 관련주의 하락 등 대내외 악재 속에 올 들어 주가가 40%가량 떨어졌다. 삼성증권에 다시 1위 자리를 내준 뒤 시가총액 격차도 점점 벌어지고 있다.
대우증권과 현대증권, 대신증권이 약 1.4% 하락하고 있고, 유진투자증권(-2.39%), 키움증권(-2.67%), HMC투자증권(-3.52%)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