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삼양사가 보유한 FDT 제형화 기술(상표명 Frosta)을 이용해 3가지의 정신신경계 제품을 공동 개발하는 제휴를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제품 출시는 내년 하반기 예정이다.

FDT 제형화 기술은 약물이 구강 내에서 쉽게 붕해돼 물 없이도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재 기술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