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백혈병 치료제(표적항암제) IY5511의 임상 시험을 실시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주관사는 가톨릭 의대 혈액내과이며 기간은 1년 6개월 가량 소요될 것이란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양약품은 이미 투자한 80억원에 더해 100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또 국내 시장규모가 600억원, 세계 시장규모는 2006년 기준 25억달러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