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6.11 09:31
수정2008.06.11 09:31
사행성 오락 시비로 규제 리스크를 안게 된 NHN이 7일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
NHN 주가는 186,500원으로 어제보다 0.75% 떨어져 시가총액도 9조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경쟁 포털사인 다음과 SK컴즈는 급락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화증권은 다음이 '아고라 효과'로 검색 경쟁력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며 인터넷 최선호주로 꼽았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