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선 확인 후 대응해야 – 굿모닝신한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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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1일 장세가 불리하게 바뀌고 있다며 지지선을 확인 후 대응할 것을 권했다.
이선엽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날 지수가 60일 이동평균선을 지켰지만 그 동안 주도주였던 IT와 자동차, 그리고 조선주의 주가가 주요 지지선을 중심으로 갈림길에 위치해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종목은 60일 이동평균선을 이미 이탈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현 수준에서 추가적인 하락세를 보일 경우 시세 회복에 진통이 따르고 회복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주요 지지선에서의 지지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수로 볼 때는 60일 이동평균선을 1차 지지선으로 보면서, 60일 이평선이 지켜진다면 다행이겠지만 만일 이탈할 경우 지난 3월 17일 이후 상승폭의 절반인 1720선을 2차 지지선으로 고려해 볼 수 있다는 시각이다.
지수의 움직임과 더불어 종목별로 각기 다른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며 각 종목별로 제반여건을 점검할 것을 권고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이선엽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날 지수가 60일 이동평균선을 지켰지만 그 동안 주도주였던 IT와 자동차, 그리고 조선주의 주가가 주요 지지선을 중심으로 갈림길에 위치해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종목은 60일 이동평균선을 이미 이탈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현 수준에서 추가적인 하락세를 보일 경우 시세 회복에 진통이 따르고 회복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주요 지지선에서의 지지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수로 볼 때는 60일 이동평균선을 1차 지지선으로 보면서, 60일 이평선이 지켜진다면 다행이겠지만 만일 이탈할 경우 지난 3월 17일 이후 상승폭의 절반인 1720선을 2차 지지선으로 고려해 볼 수 있다는 시각이다.
지수의 움직임과 더불어 종목별로 각기 다른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며 각 종목별로 제반여건을 점검할 것을 권고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