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xi)는 2002년 GS건설이 선보인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다.

'extra intelligent(특별한 지성)'에서 따온 이름으로 단순 주거공간의 개념을 넘어 고품질 주거 환경과 수준 높은 문화를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이로써 언제나 한발 앞선 트렌드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고,수준 높은 삶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자이는 업계 최초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했고,'커뮤니티'라는 컨셉트를 선보였다.올해 국내 건설사 최초로 독일 IF(국제포럼디자인)에서 국제포럼디자인상 인증과 독일 레드닷에서 '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자이는 서비스 전문 법인 '자이 서비스'를 두고 입주단지별로 AS센터이자 입주민들의 고품격 휴게공간인 '자이안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주민 공동 편의시설을 특화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xian Center'를 통해 개인 스튜디오,게스트하우스,독서실,리셉션 라운지,명상휴게실,요가실 등 단지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공간과 '자이가족 페스티벌' '자이가족 골프대회'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 등 고품격 문화 컨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주거문화를 이끌어가는 선도자로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거문화의 명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