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윤은혜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7일 미니홈피에 4장의 파리 여행 사진을 올려 여행길에 올라 즐거워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윤은혜는 환한 미소와 함께 긴 단발 웨이브 머리, 진한색의 메니큐어와 자유로운 복장 등 천진난만한 20대 아가씨 그대로의 모습.

그녀는 사진과 함께 "갈때마다 새로운 파리.. 파리는 여전히 그대로인데 보지못햇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만큼 또다른 시각에서 파리를 보고 느기는 나..내가그만큼 성숙해진거겠지..다음에 또다르게보일 파리가 기대가된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윤은혜는 지난해 8월 MBC '커피프린스 1호점' 종영 이후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지난 3월 가수 마이티마우스의 '사랑해'의 피처링 작업에 참여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팬들은 오랜만에 접한 그녀의 사진에 "차기작을 통해 빨리 만나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여행사진 너무 즐거워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