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나 오초아가 9일(한국시간) 맥도날드LPGA챔피언십 4라운드 16번홀(파4·길이 330야드)에서 샌드웨지 칩샷이 홀 옆 30㎝ 지점에 멈추자 페어웨이 위를 구르며 아쉬워하고 있다.
오초아는 이 홀을 포함,마지막 세 홀에서 버디 2개를 잡았으나 1타가 모자라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함에 따라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이 무산됐다.
/하브드그레이스(미 메릴랜드주)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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