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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 대사면 영향 미미..하락시 매수-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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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미래에셋증권은 대사면 때문에 보험주 투자전략을 변경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미래에셋 손지선 연구원은 "지난 98년 3월 교통사범을 포함한 552만명의 대규모 사면이 있었는데, 사면 직전의 사고율(3.1%)과 사면 1년 후 사고율(3.4%)는 10% 정도 증가했다"며 "이 같은 사고율 증가가 반드시 대사면으로 인한 것으로 보기 힘들며, 주 5일제 시행확대, 교통법규 단속 약화 등이 사고율에 더 영향을 준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면의 규모는 280만명으로 98년 대비 1/2에 해당해 향후 사고율 증가가 모두 대사면 때문이라고 치더라도 사고율은 5% 증가, 자동차보험 손해율로 환산하면 약 2%포인트 상승 정도일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실제 증가율은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교통법규 위반 사항이 사면은 되지만 보험심사시 요율에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라도 대사면에 따른 자동차 손해율 상승은 약 1%포인트 정도라고 추정했다.

    손 연구원은 "보험주의 단기적인 밸류에이션 매력은 감소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매력적"이라며 "만약 대사면 효과에 따른 부정적인 심리로 주가가 하락할 경우 매수 적기 시점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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