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5일부터 명품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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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명품 물량 부족으로 바겐세일 일정을 잡지 못했던 주요 백화점들이 이번 주말부터 명품 세일에 들어간다.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들은 5일 페라가모를 시작으로 △6일부터 프라다,크리스찬디올,버버리,세린느,코치,발리 △7일부터 토즈,호간 △12일부터 구찌 △13일부터 로에베 등 60여가지 해외 명품 브랜드 세일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선 봄.여름 시즌 상품을 정상가격보다 20~40% 할인 판매한다.
대부분 7월 말까지 세일을 진행하지만 일부 브랜드의 인기품목은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만 실시한다.
강구필 현대백화점 명품 바이어는 "올 들어 명품 매출 호조로 인기상품들은 세일 물량이 지난해보다 줄어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 '노세일' 브랜드와 까르띠에 불가리 티파니 등 주얼리 브랜드는 이번 세일에 참여하지 않는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들은 5일 페라가모를 시작으로 △6일부터 프라다,크리스찬디올,버버리,세린느,코치,발리 △7일부터 토즈,호간 △12일부터 구찌 △13일부터 로에베 등 60여가지 해외 명품 브랜드 세일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선 봄.여름 시즌 상품을 정상가격보다 20~40% 할인 판매한다.
대부분 7월 말까지 세일을 진행하지만 일부 브랜드의 인기품목은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만 실시한다.
강구필 현대백화점 명품 바이어는 "올 들어 명품 매출 호조로 인기상품들은 세일 물량이 지난해보다 줄어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 '노세일' 브랜드와 까르띠에 불가리 티파니 등 주얼리 브랜드는 이번 세일에 참여하지 않는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