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고수익 ELS 신상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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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조기상환형 ELS(주가연계증권)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3일 LG디스플레이와 삼성중공업, POSCO와 LG전자, 현대중공업과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 '대신 ELS 600호,601호,602호'를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대신 ELS 600호'는 LG디스플레이와 삼성중공업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이상이면 연 20%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601호'는 POSCO와 LG전자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5%이상이면 연 17.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602호'는 현대중공업과 LG화학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주가 대비 75%이상이면 연 20%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ELS 600호와 601호는 각각 70억씩, 602호는 100억으로 총 240억원이다.
배영훈 대신증권 파생상품영업부장은 "대신증권은 조기상환형 등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ELS 상품을 설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장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대신증권은 3일 LG디스플레이와 삼성중공업, POSCO와 LG전자, 현대중공업과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 '대신 ELS 600호,601호,602호'를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대신 ELS 600호'는 LG디스플레이와 삼성중공업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이상이면 연 20%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601호'는 POSCO와 LG전자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5%이상이면 연 17.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602호'는 현대중공업과 LG화학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주가 대비 75%이상이면 연 20%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ELS 600호와 601호는 각각 70억씩, 602호는 100억으로 총 240억원이다.
배영훈 대신증권 파생상품영업부장은 "대신증권은 조기상환형 등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ELS 상품을 설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장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