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베트남 경제위기가 GS건설의 베트남 프로젝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동양종금증권은 "GS건설이 투자한 부지는 투자액대비 10배의 가치가 있다며 베트남 경제위기로 부동산 가격이 폭락해도 투자비는 회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리 GS건설의 최근 주가급라능 과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1만8000원을 유지했습니다. 현대증권 역시 GS건설의 베트남 사업은 3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며 리스크가 크지 않다고 분석했습니다. 목표주가도 21만83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