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카드 디자인 시스템을 제공하는 이와이드플러스와 제휴해 고객이 직접 카드 디자인을 선택, 편집할 수 있는 '카드스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카드스킨은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와 본인의 사진과 문자 편집 등을 통해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UCC형 신용카드 디자인 서비스입니다. 기존 UCC형 상품과 달리 게임 캐릭터와 고흐, 클림트 등의 명화, 국내외 유명 일러스트 작가의 작품, 스포츠 아이템 등 3천여점에 달하는 방대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원하는 텍스트를 넣고 쉽게 편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카드스킨닷컴에 방문해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편집, 조합해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카드를 만들 수 있으며 만들어진 이미지로 외환카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신용카드 상품을 골라 신청하면 됩니다. 별도 추가비용이 없고 외환카드 플래티늄, 예스포유, 줄리엣카드 등 대표 상품 8종에 카드스킨 서비스가 우선 적용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