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내년초 인터넷 전문은행을 설립합니다. 현대스위스는 전문 TFT를 구성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개선안을 개발하고, 고객관리 시스템을 구축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넷뱅크 설립시 그간 서울에 한정된 서비스를 전국단위로 활성화해, 365일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대스위스 관계자는 "인터넷뱅크를 통해 서비스와 상품을 다변화해 FTA, 자통법에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