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일 자회사인 미래에셋 홍콩 법인(Mirae Asset Hong Kong Limited) 주식 7억3500만주를 1045억6600만원에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홍콩 법인을 해외 투자거점 법인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