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재)경기테크노파크‥산ㆍ학ㆍ연 네트워크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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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ㆍ산업인력 교육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설립된 재단법인 안산테크노파크가 모태다.
경기도의 대표 산업단지를 세운다는 목표로 설립된 이 파크는 2003년 신축 건물 개관과 함께 이름을 경기테크노파크로 바꾸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경기테크노파크의 핵심 사업목표는 인근 대학의 역량을 활용해 경기 지역 기업을 지원하는 것.이를 위해 강력한 산ㆍ학ㆍ연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현재 경희대 명지대 성균관대 수원대 아주대 한양대 경원대 항공대 한경대 안산공대 안산1대 한국산업기술대 경기공대 등과 연계 운영체제를 구축해 놓은 상태다.
단지 입주기업 66개와 경기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주요 사업은 △전문기술 및 경영 지도 △특허 등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 △전시회 참가 등 마케팅 지원 △컨설팅 등을 통한 정보화 능력 제고 △신뢰도 향상을 위한 각종 인증 획득 지원 △대학과의 공동 연구개발 주선 △디자인 지원 등이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지금까지 현지 기업들에 546개에 달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했으며,인터넷 등을 통해 1만6000여명에게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산업기술 양성에도 힘을 쏟았다.
각종 실험 및 생산장비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경기테크노파크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895개 기업에 장비를 지원해 총 12만3182시간 활용기록을 냈다.
경기테크노파크의 향후 비전은 '지역기술 혁신과 지식산업 창조의 요람'으로 거듭난다는 것.이를 위해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이 두루 협력하는 지역기술혁신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경기테크노파크 2단계 사업이다.
2012년까지 100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지역산업 육성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경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1단계 사업이 시설과 장비 등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었다면 2단계 사업은 테크노파크를 지역 거점기관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 주를 이룬다"며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늘려 한국의 핵심 산업단지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설립된 재단법인 안산테크노파크가 모태다.
경기도의 대표 산업단지를 세운다는 목표로 설립된 이 파크는 2003년 신축 건물 개관과 함께 이름을 경기테크노파크로 바꾸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경기테크노파크의 핵심 사업목표는 인근 대학의 역량을 활용해 경기 지역 기업을 지원하는 것.이를 위해 강력한 산ㆍ학ㆍ연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현재 경희대 명지대 성균관대 수원대 아주대 한양대 경원대 항공대 한경대 안산공대 안산1대 한국산업기술대 경기공대 등과 연계 운영체제를 구축해 놓은 상태다.
단지 입주기업 66개와 경기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주요 사업은 △전문기술 및 경영 지도 △특허 등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 △전시회 참가 등 마케팅 지원 △컨설팅 등을 통한 정보화 능력 제고 △신뢰도 향상을 위한 각종 인증 획득 지원 △대학과의 공동 연구개발 주선 △디자인 지원 등이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지금까지 현지 기업들에 546개에 달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했으며,인터넷 등을 통해 1만6000여명에게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산업기술 양성에도 힘을 쏟았다.
각종 실험 및 생산장비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경기테크노파크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895개 기업에 장비를 지원해 총 12만3182시간 활용기록을 냈다.
경기테크노파크의 향후 비전은 '지역기술 혁신과 지식산업 창조의 요람'으로 거듭난다는 것.이를 위해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이 두루 협력하는 지역기술혁신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경기테크노파크 2단계 사업이다.
2012년까지 100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지역산업 육성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경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1단계 사업이 시설과 장비 등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었다면 2단계 사업은 테크노파크를 지역 거점기관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 주를 이룬다"며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늘려 한국의 핵심 산업단지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