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의 트럭 운전사들이 28일 연료값 급등에 항의하며 소피아의 순환도로에 차를 세워놓은 채 파업을 벌이고 있다.

유가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생계형 시위가 프랑스와 영국 등 유럽 전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소피아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