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박신혜' 7살 나이차 극복한 열애? ‥ "헬스장 동료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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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박민지' 커플의 열애설을 포착해낸 네티즌들이 이번엔 '박해진-박신혜'의 열애설을 주장하고 나섰다.
열애설의 근원지는 포털사이트 다음의 연예게시판.
한 네티즌은 두 사람은 미니홈피 일기와 사진첩에 동일 시간 같은 장소에 머물렀던 사진을 포착해내 포털 게시판에 올렸고 순식간에 검색어에 랭크됐다.
또한 박신혜가 5월 24일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적은 '내일 꼭 서울숲 가자! 사진 많이 많이 찍어오자♡'는 문구가 열애설에 힘을 실어준 것.
이에 박신혜 소속사 측은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며 "같은 헬스장에서 같은 헬스 트레이너에게 관리를 받고 있지만 친구도 아닌 그냥 '아는 사이'정도다"고 전해 열애설을 일단락시켰다.
데이트 장소로 알려진 서울숲도 두 사람이 아닌 헬스 트레이너 몇 명과 함께 동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포털 검색어를 종일 차지하고 있던 열애 주인공 '진원-박민지' 커플은 89년 동갑내기로 1년째 예쁜 사랑을 가꿔가고 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열애설의 근원지는 포털사이트 다음의 연예게시판.
한 네티즌은 두 사람은 미니홈피 일기와 사진첩에 동일 시간 같은 장소에 머물렀던 사진을 포착해내 포털 게시판에 올렸고 순식간에 검색어에 랭크됐다.
또한 박신혜가 5월 24일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적은 '내일 꼭 서울숲 가자! 사진 많이 많이 찍어오자♡'는 문구가 열애설에 힘을 실어준 것.
이에 박신혜 소속사 측은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며 "같은 헬스장에서 같은 헬스 트레이너에게 관리를 받고 있지만 친구도 아닌 그냥 '아는 사이'정도다"고 전해 열애설을 일단락시켰다.
데이트 장소로 알려진 서울숲도 두 사람이 아닌 헬스 트레이너 몇 명과 함께 동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포털 검색어를 종일 차지하고 있던 열애 주인공 '진원-박민지' 커플은 89년 동갑내기로 1년째 예쁜 사랑을 가꿔가고 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