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이 쌍꺼풀 수술을 받은 후 성형 부작용으로 고생했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유채영은 OBS '박경림의 살림의 여왕'에서 출연해 성형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쌍꺼풀 수술을 받은 후 부작용으로 고생한 사연을 고백했다.

유채영은 "당시 30만원을 주고 절개법으로 쌍꺼풀 수술했다"며 "수술을 받은후 성형 부작용으로 눈을 제대로 감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밥을 먹을 때도 아래를 쳐다 볼 수 없어 엄마가 반찬을 들어서 보여주거나 말해줄 정도였다"고 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유채영은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다"며 "10년에 걸쳐 쌍꺼풀 라인이 많이 내려가서 이 정도다"라며 쌍커플 수술로 인한 부작용 사연을 유채영 특유의 입담으로 공개했다.

유채영의 성형부작용 사연을 담은 'OBS 박경림의 살림의 여왕'은 오는 28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