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28일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개발한 온라인 게임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71억원, 순이익 63억원을 거뒀다.
김양신 대표이사의 지분 27.86%를 포함해 8명이 전체 지분의 42.19%를 보유하고 있다.
일반공모 청약경쟁률은 175 대 1을 기록했으며 주당 발행가액은 1만500원(액면가 500원)이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