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성안당‥이종춘 대표 “전문 인재들이 기업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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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과학기술서적 출판으로 잔뼈가 굵은 덕분에 소속 사원들이 전문 지식인으로 거듭났고, 각 산업분야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인재들을 풍부하게 보유한 것이 우리 기업 최대의 경쟁력입니다."
성안당 이종춘 대표는 '사람이 전부'라는 믿음으로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인다.
'유능한 인재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를 꿈꾸기 때문에 교육이나 복지혜택, 업무시설 투자 등 어느 것 하나에도 소홀함이 없다.
이는 사업 초창기에 전문 인력이 부족해 겪었던 애로점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한 예방책이기도 하지만,회사가 더욱 발전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기 때문이다.
독자를 대할 때도 이런 섬김의 자세는 마찬가지다.
"책은 상품이 아닙니다.지은 이의 지식과 만든 이의 정성을 전하는 지적산물입니다.때문에 사원들에게 책 제작의 전 과정에 항상 정성 어린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그런 정성과 성의가 독자들에게 전해져 오늘의 성안당이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 대표는 성안당이 지나온 35년에 대해 '이 땅에 과학기술과 전문지식을 전달하는 전문 출판사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의 역사'라고 정의했다.
10년 후 또는 20년 후의 모습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그의 답변 속에서 기업무대는 국내를 넘어 세계가 됐다.
"공학기술 전문 출판사의 이미지를 넘어 책과 영상사업,온라인 사업,책과 미디어를 결합한 글로벌 북미디어 그룹으로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
"과학기술서적 출판으로 잔뼈가 굵은 덕분에 소속 사원들이 전문 지식인으로 거듭났고, 각 산업분야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인재들을 풍부하게 보유한 것이 우리 기업 최대의 경쟁력입니다."
성안당 이종춘 대표는 '사람이 전부'라는 믿음으로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인다.
'유능한 인재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를 꿈꾸기 때문에 교육이나 복지혜택, 업무시설 투자 등 어느 것 하나에도 소홀함이 없다.
이는 사업 초창기에 전문 인력이 부족해 겪었던 애로점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한 예방책이기도 하지만,회사가 더욱 발전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기 때문이다.
독자를 대할 때도 이런 섬김의 자세는 마찬가지다.
"책은 상품이 아닙니다.지은 이의 지식과 만든 이의 정성을 전하는 지적산물입니다.때문에 사원들에게 책 제작의 전 과정에 항상 정성 어린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그런 정성과 성의가 독자들에게 전해져 오늘의 성안당이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 대표는 성안당이 지나온 35년에 대해 '이 땅에 과학기술과 전문지식을 전달하는 전문 출판사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의 역사'라고 정의했다.
10년 후 또는 20년 후의 모습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그의 답변 속에서 기업무대는 국내를 넘어 세계가 됐다.
"공학기술 전문 출판사의 이미지를 넘어 책과 영상사업,온라인 사업,책과 미디어를 결합한 글로벌 북미디어 그룹으로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