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의 외식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말 문을 연 '레드앤그린'은 기존의 고기 전문점을 몇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품격 높은 서비스,엄선된 재료가 어우러졌기 때문이다.
이 레스토랑은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 인근 4층 단독건물에 들어서 있다.
좌석은 210석 규모이며 1층을 모두 주차장으로 꾸며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레스토랑 이름은 최고 품질의 쇠고기를 상징하는 '레드'와 신선함과 웰빙을 나타내는 '그린'의 합성어다.
우리 몸에 좋은 최상의 쇠고기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자연 그대로의 맛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이는 '최상의 원료로 최고의 맛을 만든다'는 아워홈의 경영철학과 같은 맥락이다.
주력 메뉴는 한우 1++ 등 최상의 품질만 고집했다.
꽃등심 안창살 살치살 등의 메뉴 외에 불고기 샐러드,떡갈비덮밥,등심구이 덮밥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쇠고기와 어울리는 50여 종의 와인과 아이스발리,눈송이 아이스 같은 색다른 디저트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