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주력 계열사들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연구원 사기진작을 위한 연구개발 보고대회인 "LS T-Fair 2008" 행사를 오늘부터 이틀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구자홍 LS 회장과 구자열 LS전선 부회장, 구자엽 가온전선 부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구자홍 회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는 차별화된 R&D 역량만이 기업성장의 원천"이라며 "T-Fair도 R&D를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그룹의 의지가 반영된 축제" 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