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고객타깃 부유층으로 전환..하반기 기대-한화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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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고객타깃 부유층으로 전환..하반기 기대-한화證
LG전자가 고객 타깃을 부유층으로 전환해 수익성 극대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세준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LG전자는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급 라인업으로 휴대폰과 LCD TV 판매에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며 "고유가와 물가 상승을 감안해 일반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양적 판매에서 불황기에도 수익성이 좋은 고가 제품을 지속적으로 구매하는 부유층으로 타깃을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8월 올림픽 특수와 성수기인 하반기 판매 극대화를 위해 경쟁사보다 앞서 차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북미 시장에 터치스크린 전략 휴대폰인 뷰(Vu)와 밴티지(Vantage)와 고사양 LCD TV인 '엑스캔버스 다비드'를 출시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오세준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LG전자는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급 라인업으로 휴대폰과 LCD TV 판매에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며 "고유가와 물가 상승을 감안해 일반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양적 판매에서 불황기에도 수익성이 좋은 고가 제품을 지속적으로 구매하는 부유층으로 타깃을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8월 올림픽 특수와 성수기인 하반기 판매 극대화를 위해 경쟁사보다 앞서 차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북미 시장에 터치스크린 전략 휴대폰인 뷰(Vu)와 밴티지(Vantage)와 고사양 LCD TV인 '엑스캔버스 다비드'를 출시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