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정-박성웅 "친하지만 연인 사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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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의 주무치와 달비 커플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2007년 방송된 '태왕사신기'의 '주무치' 박성웅과 '달비' 신은정이 에쁜 사랑을 가꿔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두 사람은 2005년부터 '태왕사신기' 촬영을 함께하며 극중에서 혼인하는 연인을 연기하며 가까워져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신은정의 소속사인 아로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태왕사신기'에 출연하면서 친하게 지낸 건 사실이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며 "'태왕사신기' 종영 후 대외 행사를 함께 하다보니 이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신은정은 KBS 2TV '강적들'에서 대통령의 딸 강수련 역을 연기하고 있으며 박성웅은 '태왕사신기 프리미엄 이벤트 2008 인 재팬' 참석을 준비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