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더스-아이티플러스, 드림메디칼과 의료사업 MOU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싸이더스와 아이티플러스가 지난 21일 의료 MSO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힌데 이어 드림메디칼과 의료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싸이더스 등에 따르면 이번 MOU는 지난주 발표한 덴티솔루션과의 의료 MSO사업 추진을 위한 후속 진행 단계이며, 이번 제휴로 치과 네트워크 사업 분야의 공동 구매 및 공동 마케팅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드림메디칼은 치과 기자재 유통전문회사로, 지난 1989년 설립된 이후 2007년 기준으로 약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해 e-Commerce(전자상거래) 부문에 진출해 현재 온라인 의료기기 Market을 운영중에 있으며, 오프라인으로 약 500여군데 치과와 거래하고 있는 중견업체.
이번 제휴로 싸이더스 및 아이티플러스와는 치과기자재 개발 및 공동마케팅, 덴탈 온라인 쇼핑몰의 공동 운영과 함께 치과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덴티솔루션과의 협력으로 신소재인 지루코늄 등의 개발 및 유통사업을 진행한다는 게 관련 회사들의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싸이더스 등에 따르면 이번 MOU는 지난주 발표한 덴티솔루션과의 의료 MSO사업 추진을 위한 후속 진행 단계이며, 이번 제휴로 치과 네트워크 사업 분야의 공동 구매 및 공동 마케팅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드림메디칼은 치과 기자재 유통전문회사로, 지난 1989년 설립된 이후 2007년 기준으로 약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해 e-Commerce(전자상거래) 부문에 진출해 현재 온라인 의료기기 Market을 운영중에 있으며, 오프라인으로 약 500여군데 치과와 거래하고 있는 중견업체.
이번 제휴로 싸이더스 및 아이티플러스와는 치과기자재 개발 및 공동마케팅, 덴탈 온라인 쇼핑몰의 공동 운영과 함께 치과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덴티솔루션과의 협력으로 신소재인 지루코늄 등의 개발 및 유통사업을 진행한다는 게 관련 회사들의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