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년전 '냉동인간' 독일 연구팀에 의해 부활했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53년 전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으로 냉동상태로 변해버린 냉동인간 존 토링톤이 최근 다시 부활했다는 내용이 국내외 온라인 상에 급속도로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존 트링톤은 지난 1845년 북극지방을 탐험하던 중 사망해 얼음 무덤 속에서 지내다 지난 1983년 처음 발견 됐었다.
발견 당시 많은 존 토링톤은 153년 전 사망당시의 모습 그대로 완벽한 보존상태를 보여 많은 과학자들에게 주목 받았었다. 이에 과학자들은 일부 피부 조직 샘플을 연구목적으로 체취한 후 다시 매장한 바 있다.
이후에 독일의 리히터 박사 및 연구팀은 냉동인간에 대한 부활을 연구 중 존 토링톤의 시체를, 외부에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무덤에서 꺼내 독일로 이송해 부활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존 토링톤의 부활 존재에 대해 독일의 연구팀은 아직까지 부활한 존 토링톤의 모습에 대해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만 리히터 박사팀은 "153년전 냉동인간이 다시 살아나 눈을 뜨고 숨을 쉬고 있다"라는 입장만을 밝혀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존 트링톤은 지난 1845년 북극지방을 탐험하던 중 사망해 얼음 무덤 속에서 지내다 지난 1983년 처음 발견 됐었다.
발견 당시 많은 존 토링톤은 153년 전 사망당시의 모습 그대로 완벽한 보존상태를 보여 많은 과학자들에게 주목 받았었다. 이에 과학자들은 일부 피부 조직 샘플을 연구목적으로 체취한 후 다시 매장한 바 있다.
이후에 독일의 리히터 박사 및 연구팀은 냉동인간에 대한 부활을 연구 중 존 토링톤의 시체를, 외부에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무덤에서 꺼내 독일로 이송해 부활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존 토링톤의 부활 존재에 대해 독일의 연구팀은 아직까지 부활한 존 토링톤의 모습에 대해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만 리히터 박사팀은 "153년전 냉동인간이 다시 살아나 눈을 뜨고 숨을 쉬고 있다"라는 입장만을 밝혀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