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을 사로잡은 17세 소녀 김민지, '청초하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예계 청순' 전지현과 매력 대결에 나선 ‘17세 소녀’ 김민지가 화제다.
남양유업이 17일부터 새롭게 공개한 <17차> TV 광고가 전지현의 매혹적인 바디라인으로 또 다시 이슈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광고 속 신비롭고 깨끗한 이미지로 전지현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은 모델 김민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전지현이 시선을 떼지 못하고 쳐다보고 있는 열 일곱 살의 신비로운 모델에 대해 네티즌들은 ‘청초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큰 눈망울에 백옥 같은 피부가 신비로운 느낌’, ‘TTL소녀 임은경을 보는 것 같다’, ‘커다란 눈에 오똑한 코, 갸름한 턱선이 이나영을 닮은 것 같기도’ 등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실제로도 김민지는 광고 속 나이와 동일한 17세로,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맑은 피부의 17세 소녀’라는 컨셉트를 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바로 연기해 내 이날 연기호흡을 펼친 전지현과 함께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칭찬세례를 받았다고.
한편 <17차> TV 광고는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편에 이어 ‘맑은 피부로 돌아갈 시간’ 편을 새롭게 공개, 김민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