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5.23 14:46
수정2008.05.23 14:46
미래에셋이 보유한 부동산 금액이 국내외 합쳐서 모두 1조 5천3백여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청계천 스퀘어 가든을 포함한 국내 20여곳과 샌프란시스코, 상해, 홍콩 등에 모두 1조5천35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르면 다음주경 계열사인 부동산114 출자의 시행사 설립을 통해 토지 매입과 시공, 건물임대 등 부동산 개발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